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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품질만족지수 KS-QEI 특집] 100% 천연 원료로 디자인돼 새집증후군·아토피 걱정 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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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KCC(정몽익 대표이사)가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그라스울 단열재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그라스울 단열재 부문

그라스울은 규사 등의 유리원료를 고온에서 용융시켜 고속회전원심공법으로 만든 무기섬유를 다양한 형태로 성형한 인조광물섬유 단열재다. 불에 타지 않는 불연자재이며 단열성이 우수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화재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프레온가스·휘발성유기화합물 같은 오염물질이 거의 방출되지 않으며, 제품의 생산에서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Life Cycle)에 걸쳐 사용되는 에너지 소모량이 유기단열재에 비해 적어 지구온난화 방지 및 에너지 자원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KCC 그라스울 네이처의 수지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100% 천연 오가닉바인더를 원료로 디자인돼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이 되는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출이 없다. 각종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 제로(Zero)를 보장하는 ‘10년 친환경 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또 대한아토피협회를 통해 아토피 환경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고 아토피 환우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부여되는 아토피 안심마크를 엄격한 심사를 거쳐 획득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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