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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교육·교통여건 뛰어난 대전 신흥 주거타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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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10월 대전시 중구 목동3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목동 더샵 리슈빌’(조감도)를 선보인다.

목동 더샵 리슈빌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9개동, 99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9㎡ 18가구, 59㎡ 189가구, 84㎡ 508가구 등 7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전 목동에서 12년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새 아파트다.

주변에 선화, 선화 B구역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가 2800여 가구의 아파트 타운으로 탈바꿈해 생활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목동 더샵 리슈빌은 중앙초교가 단지와 맞닿은 ‘초품아’ 단지다. 목동초교와 전통 명문학교인 충남여중·고교, 대성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여기에다 ‘대전 교육1번지’로 꼽히는 둔산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도시철도 1호선 오룡역 이용이 쉽고 동서대로를 통해 둔산동과 은행동 등 대전 도심으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인접해 서울과 전국으로 이동도 쉽다. 이와 함께 2024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광역철도 용두역과 2025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의 서대전네거리역도 인접해 있다.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4베이 판상형, 3면 개방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지상 조경을 차별화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한다. 피트니스·실내골프연습장·맘앤키즈카페·도서관·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 6개월 후부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문의 1661-1511

심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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