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7월 8일자 「[전영기의 시시각각] 이런 KBS에 수신료 낼 필요 있나」제하의 기사에서 KBS가 사내 게시판 글을 문제 삼아 전직 간부 17명을 무더기로 징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는 17명 중 5명이 해임·정직 등 중징계를 받았고, 12명은 주의촉구 의결을 받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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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7월 8일자 「[전영기의 시시각각] 이런 KBS에 수신료 낼 필요 있나」제하의 기사에서 KBS가 사내 게시판 글을 문제 삼아 전직 간부 17명을 무더기로 징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는 17명 중 5명이 해임·정직 등 중징계를 받았고, 12명은 주의촉구 의결을 받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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