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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최고 수준 5G 기술력 혁신분야와 결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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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KT는 세계 최고 수준의 5G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광화문광장에 위치한 KT 5G체험관에서 관람객이 5G 단말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 KT그룹]

KT는 세계 최고 수준의 5G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광화문광장에 위치한 KT 5G체험관에서 관람객이 5G 단말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 KT그룹]

KT는 세계 최고 수준의 5G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KT그룹

KT는 이미 지난해 2월 평창에서 세계 최초로 5G망을 구축하고, 5G 서비스를 선보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5G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5G 전파 송출로 B2B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4월 세계 최초로 개인용 단말에서 5G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경쟁사와 차별화된 ‘완전 무제한5G’ 요금제를 선보이며 5G시장을 선도하고 주요 지역은 물론 고속도로·공항·KTX 등 이동 구간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커버리지를 구축해 차원이 다른 5G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T는 5G가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업해 무궁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일찍부터 5G B2B 서비스 개에 집중해 왔다. 5G B2C 사업을 담당하는 ‘5G사업본부’와 함께 5G B2B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5G플랫폼개발단’을 출범한 바 있다. KT는 지난해 9월 스마트팩토리·스마트시티·커넥티드카·미디어·클라우드 5대 영역에서 5G 서비스 개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공공기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5G와 결합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에도 집중투자하고 있다. AI사업단은 ‘기가지니’를 중심으로 AI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그 밖에도 AI아카데미를 설립하는 등 혁신기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도 강화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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