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고리원전 특별점검 착수 방사능 피해중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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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정부 원자력 안전대책반(위원장 최영환 과기처 차관)은 28일부터 9월9일까지 최근 지역주민의 방사능피폭여부로 논란을 빚었던 영광·고리원자력발전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특별 점검단은 관계서류점검, 현장확인, 관계자 면담을 통해 원전운영체계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작업종사자의 피폭관리등 방사선 관리분야에 대해 집중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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