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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코퍼레이션(vovo corporation), VOVO USA로 북미시장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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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본사 사옥을 마련한 보보코퍼레이션이 미국 LA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보보코퍼레이션은(vovo corporation)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에 일체형비데를 공급하는 일체형비데 전문기업이다. 최근 준공된 송파헬리오시티(구 가락시영아파트)의 총 9,510세대에 VOVO 일체형비데를 납품했고 서울 롯데타워,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크하얏트호텔, 강릉 씨마크호텔, 제주 롯데호텔 등에 사용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보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미국 시카고, 캘리포니아에 2,000대 이상의 일체형 비데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VOVO USA 설립을 통한 미주지역의 시장 경쟁력 확보 및 시장 선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보코퍼레이션은 지난 2018년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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