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놓고 뒷얘기 무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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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심재경 강원도교육감의 정년퇴임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오자 도교위와 일선학교등교육계에서는 후임교육감후보에 대한 뒷얘기들이 무성.
현재 후임교육감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는 도교위의 N국장과 K원장, 일선 학교의 J·C교장, 도내대학의 K·L교수등 6∼7명선으로 교육계에서는 이들에 대한 경력·인품·배경들을 비교하며 예정자를 점치느라 부산.
특히 지자제와 교육계의 잡다한 현안등을 감안할때 지역의 토박이 후보자가 어느때 보다 유리하고 도교육위원들의 의견이 절대적인 결정권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자 벌써부터 일부 후보자들의 로비설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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