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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앤컴퍼니,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 ‘올해의 파트너 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클라우드 컨설팅 및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기업 제니스앤컴퍼니(대표 이재호)가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최대 파트너 행사인 인스파이어(Microsoft Inspire)에서 ‘올해의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Microsoft 올해의 파트너상’은 한 해 동안 고객에게 Microsoft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있어 탁월한 사업 성과를 보인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제니스앤컴퍼니는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신규 고객 확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효과적인 협업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 세계 115개국 2900개 이상의 기업 중에서 총 41개 부문 글로벌 어워드와 100개국에 파트너상이 수여됐는데, 그 중 한국 기업으로서는 올해 제니스앤컴퍼니가 유일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원 커머셜 파트너 부사장 가브리엘라 슈스터(Gavriella Schuster)는 "제니스앤컴퍼니는 고객의 성공을 위해 탁월한 전문 지식을 제공한 혁신적인 파트너"라며 이번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제니스앤컴퍼니의 클라우드 사업부는 금융권에 HPC,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 초부터 금융권 클라우드 도입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계정계ㆍ정보계를 포함한 금융권 코어 시스템을 클라우드에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굴지의 게임 개발사의 새로운 MMORPG 게임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개발 단계부터 함께하는 등 PC게임에서 모바일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게임플랫폼의 클라우드 이전ㆍ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클라우드 사업부 조정호 전무는 “제니스앤컴퍼니는 약 200여개의 기업 계약 고객을 확보한 마이크로소프트 국내 매출 1위 파트너사”라며 “2017년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금융, 게임, 제조, 교육 및 의료 산업 분야 약 50여 고객에게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 전무는 “표준화된 모던 워크플레이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의 빅데이터 플랫폼과 SaaS 모니터링 툴인 제니스-와탭 공급, RPA 전문 개발사와의 협력, 클라우드 문진 설문 시스템, IoT Tracker, Open API와 같은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클라우드 중심의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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