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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검사' 단독 인터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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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월간중앙 10월호는 청와대 양실장 몰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김도훈 전 검사와의 단독 인터뷰를 머리기사로 올렸다. 피소 후 처음으로 인터뷰에 응한 그는 이원호씨 사건 수사 과정에서 수사 기밀이 유출되는 등 "상부로부터 심각한 수사 방해를 당했다"고 증언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내는 사회 각계 인사 20인의 공개 편지도 눈길을 끈다. 이문영 교수.수경스님.김주영 작가.이충석 예비역 소장 등이 노대통령에게 고언을 전한다. 노대통령이 정국 반전의 2대 히든 카드로 준비 중인 '노.DJ 화해회동'과 '노.클린턴 회담' 추진 기사는 월간중앙의 단독 추적기사. 내년 17대 총선에서 10명 중 8명꼴로 '현역 의원 대폭 물갈이를 바란다'는 월간중앙.ANR 공동 여론조사 결과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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