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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업계 최초 이동형 품질검사소 ‘모바일랩’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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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는 이동형 품질검사소인 ‘모바일랩’을 운영한다. [사진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는 이동형 품질검사소인 ‘모바일랩’을 운영한다. [사진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주유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5년 연속이다.

현대오일뱅크는 1964년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첫발을 내디뎠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 330만㎡ 부지에 자리 잡은 대산공장은 하루 65만 배럴 규모의 원유 정제 설비를 갖추고 있다. 원유를 정제하고 남는 중질유를 다시 한번 분해할 수 있도록 설비를 고도화해 고부가가치 석유 제품의 생산 비중을 높이며 지상유전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전국 약 2400개 주유소에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17명의 MD는 현대오일뱅크만의 특화된 서비스 전담 인력으로 정기적으로 주유소를 방문해 주유원 친절 교육, 환경 관리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지난해부터는 업계 최초로 이동형 품질검사소인 ‘모바일랩’을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제품의 품질과 양을 측정할 수 있는 최신식 실험장비를 갖춘 이동 차량이 품질 전문가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방문해 품질 분석 결과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품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향상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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