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일류기업] 얼굴 인식 기술 적용 ‘클레스’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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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에스원(대표 육현표·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무인경비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7년 연속이다.

에스원은 1977년 설립 이래 국내 보안업계를 선도해왔다. 1981년 선보인 시스템경비 서비스 ‘세콤’은 83만 명이 넘는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최첨단 보안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융합보안연구소도 운영한다.

올해 얼굴 인식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기업용 보안 솔루션 ‘클레스(CLES)’를 출시했다. 무인매장을 관리하는 무인화 솔루션, 1인 가구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세콤이지’도 내놓았다.

에스원은 얼굴인식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기업용 보안 솔루션 클레스를 내놓았다. [사진 에스원]

에스원은 얼굴인식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기업용 보안 솔루션 클레스를 내놓았다. [사진 에스원]

에스원은 인재개발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2017년에는 오토바이 전용 교육장인 에스원 바이크 스쿨을 설립했다.

또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에서 범죄 동향 빅데이터를 분석해 범죄 발생 시기, 업종 등에 맞는 순찰 활동을 전개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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