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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승 전 법무차관, ‘지비시코리아’ 고문 위촉

중앙일보

입력

명노승 전 법무차관이 M&A플랫폼사 ‘지비시코리아’의 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 지비시코리아는 7월 1일 명노승 전 법무차관을 법률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M&A를 블록체인 서비스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지비시코리아는 명노승 전 법무차관의 참여를 통해 블록체인 M&A플랫폼이 법적인 하자나 흠결이 없도록 법적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노승 전 법무차관은 경기고·서울법대 출신으로 사시 13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울산지검장, 법무부 법무실장, 부산지검장, 대전고검장 등을 거쳐 제45대 법무부 차관을 지냈다. 현재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를 배출한 법무법인 ‘강남’의 대표 변호사로 역임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M&A플랫폼사인 지비시코리아는 최근 자체 인수한 글로벌 거래소 ‘넥시빗’에서의 IEO를 마치고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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