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닮은꼴 동물? 인터넷 화제

중앙일보

입력


안젤리나 졸리, 존 트라볼타, 비요크 등 유명 연예인의 표정을 닮은 동물 사진이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팝뉴스가 보도했다.

최근 해외 블로그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된 후 외국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주인공들은 브루스 윌리스, 줄리아 로버츠 등 유명 연예인과 그들을 닮은 동물들.

이들이 꼽은 줄리아 로버츠를 닮은 동물은 타조. 커다란 눈동자와 커다란 입이 특징인 타조가 줄리아 로버츠를 연상시킨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촌평.

또 브루스 윌리스의 표정을 닮은 오랑우탄, 존 트라볼타의 눈매를 가진 개 등이 "맞아.맞아.비슷해"라는 반응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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