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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93년 전통의 현지 자문사와 협업미국 증시 상장된 우량기업 투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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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하나금융투자

‘하나 미국퀄리티랩’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우량기업에 투자한다. 루미스세일즈가 실제 운용하는 상품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사진 하나금융투자]

‘하나 미국퀄리티랩’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우량기업에 투자한다. 루미스세일즈가 실제 운용하는 상품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사진 하나금융투자]

세계가 저성장 국면에 진입했어도 미국은 혁신을 통해 성장 패러다임을 지속하고 있다. 4차산업은 미국 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해외 대표 성장기업도 미국 증권시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 같은 현실을 고려해 미국 현지 자문사와 손잡고 미국 증시에 상장된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하나 미국퀄리티랩’을 추천한다.

이 상품은 혁신을 거듭하는 기업 중 성장에 품질 개념을 더한 우량주만을 엄선해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한다. 미국에 상장된 주식과 주식예탁증서(DR) 또는 현금성 자산을 담는다. 기업가치와 성장성, 밸류에이션을 고려해 4차산업을 이끄는 정보기술(IT)과 헬스케어, 소비재 등 탄탄한 펀더멘탈과 꾸준한 실적을 보이는 각 분야 대표 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하나 미국퀄리티랩’은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과 93년 전통에 운용 규모가 2635억 달러에 달하는 루미스세일즈(LOOMIS SAYLES)가 만나 전문성을 더했다. 루미스세일즈가 실제 운용하는 상품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면,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은 받은 투자모델을 분석·평가해 상품에 적용한다.

기온창 하나금융투자 상품전략본부장은 “이제는 성장성은 물론이고 경제적 해자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높은 주주자본수익률 및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퀄리티 높은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런 퀄리티 높은 기업이 다수 포진한 미국 시장은 저성장 국면에서 투자 매력을 불러오기에 충분하다”라고 상품 출시의 배경을 밝혔다.

‘하나 미국퀄리티랩’은 1억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최소 추가입출금액은 1000만원이다. 수수료는 선취 1.0%에 후취로 연 1.5%를 수취하며 매 분기 부과된다. 계약 기간은 최소 1년이며, 고객이 원하면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중도해지 시에는 해지수수료가 발생된다. 최저가입금액을 하회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금으로 일부 출금이 가능하다.

세금은 해외주식 매매 및 배당에 따른 과세체계를 따른다. 별도 환헤지를 하지 않아 투자할 때 환율을 고려해야 한다. 고객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계좌별 운용 실적이 상이할 수 있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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