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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먹는 꽃’ 개척, 채소유통업계 선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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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기복상회

기복상회가 2019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 선정됐다.

기복상회는 장식용을 넘어 ‘먹는 꽃’ 분야를 개척했다. 사진은 구자분 대표.

기복상회는 장식용을 넘어 ‘먹는 꽃’ 분야를 개척했다. 사진은 구자분 대표.

기복상회는 베지테리언을 위한 허브티부터 야채샐러드, 플라워 샐러드용 재료까지 섭렵하며, 장식용을 넘어 ‘먹는 꽃’ 분야를 개척한 선구 기업이다. 먹는 꽃, 희귀 식용식물, 세계 채소 산지 직송의 명성을 이어가는 채소유통업계 선구자를 목표로 한다.

또 버섯·특수채소·뿌리채소 등을 수입하거나 국내 종묘상의 도움으로 싹을 틔우며 취급 품목을 넓혀가기 시작했다. 채소 도매, 유통업에 이어 다양한 채소 코디네이팅의 성과를 얻어 채소유통시장의 대모로도 손꼽힌다.

기복상회 구자분 대표는 “농산물 시장 현대화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 홍보와 쇼핑 편의를 확충해야 시장이 산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요식업계 사장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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