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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강남 4구’ 한강변 더블 역세권3.3㎡당 1500만원대로 마이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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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착한 가격’ 암사 한강

이른바 ‘강남4구’ 중 한 곳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에 가격이 주보다 파격적으로 싼 아파트가 나왔다. 더블역세권 단지인 암사 한강이다. 이미지는 암사 한강 투시도.

이른바 ‘강남4구’ 중 한 곳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에 가격이 주보다 파격적으로 싼 아파트가 나왔다. 더블역세권 단지인 암사 한강이다. 이미지는 암사 한강 투시도.

정부 규제로 아파트 대출 제한이 강화된데다 분양가마저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주변보다 가격이 싼 아파트에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동구 더블역세권에 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훨씬 낮은 아파트가 나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들의 관심을 끈다. ‘강남 4구’ 중 한 곳으로 불리는 강동구 암사동에 들어설 예정인 ‘암사 한강’이 그 주인공이다.

주변 아파트 시세의 70%대 값 #암사역·명일역서 강남 20분대 #다양한 생활인프라, 학교 밀집

서울시민 내집 마련 부담 갈수록 커져 

지난해 4분기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133.3을 기록했다. 2010년 2분기(134.7) 이후 약 8년 만에 최고치다. 서울 K-HAI는 2016년 3분기부터 10분기 연속 상승 중이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 소득 가구가 표준 대출을 받아 중간 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의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다. 100은 소득 중 약 25%를 주택구입 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한다는 것으로, 숫자가 높아질수록 부담도 늘어남을 의미한다.

새 아파트 분양가도 치솟고 있다. 지난 3월 말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569만2561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상승했다. 전달에 비해서는 1.9% 올랐다.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수요자들의 주택 구입 비용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 3.3㎡당 1500만원대(시세 대비 70%대) 파격적인 가격의 아파트가 나와 주택 수요바들의 비상한 관심을 끈다. 주택시장에서 ‘강남 4구’ 중 한 곳으로 불리는 강동구에 건립될 예정인 암사 한강이다. 이 아파트는 59㎡A·B, 84㎡ 타입 600가구(예정) 규모의 지하철 8호선 암사역(직선거리 약 500m) 역세권 단지다. 5호선 명일역도 가깝다. 암사역에서 잠실까지는 4개 정거장, 강남까진 20분대면 갈 수 있다. 주변 생활인프라가 좋다. 우선 이마트·홈플러스·현대백화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강동경희대병원·암사종합시장·중앙보훈병원·잠실롯데타운 이용도 쉽다.

별내선 2023년 개통 등 개발호재 많아

암사 한강 잔디마당.

암사 한강 잔디마당.

교육여건 또한 좋다. 강일중·명일초·명덕초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 한영외고·배재고·명일여고·광문고 등의 명문고가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암사역사공원(11만여㎡)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나루한강공원·암사생태공원·길동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부도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꾸며지며 RF식 주차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다.

부동산시장에서  집값 상승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꼽히는 주변 개발호재도 많다. 특히 단지 인근에 암사역~남양주 별내 간 12.9㎞를 연결하는

8호선 연장 별내선이 2023년 개통 예정이다. 특히 암사 한강이 들어서는 암사1·2동 일대는 도시재생 시범사업구역 호재까지 겹쳐 별내선 연장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여기에다 가격까지 3.3㎡당 1500만원대로 저렴해 시세차익이 기대할 수 있다.

암사 한강이 들어서는 강동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3.3㎡당 2595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가격이 최대 42.2% 정도 싸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에 있다.

문의 1600-826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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