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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걸으면 10분 동천역서 강남역 22분 강남·분당·판교 생활권 복합주거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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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수지 동천 꿈에그린

다양한 수납장, 실내환기시스템 등 실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상품성이 돋보이는 수지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다양한 수납장, 실내환기시스템 등 실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상품성이 돋보이는 수지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한화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 중이다. 용인 동천지구에 당분간 신규 분양이 없어 희소가치가 큰 데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여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체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규모로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주택형별로 전용 74㎡ 148가구, 84㎡ 145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의 투룸 위주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된다.

판교역까지 3개 정거장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과 주변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의 풍부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강남·신도시 생활권 복합단지다. 단지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이마트·하나로마트·분당서울대병원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는 3개 정거장, 강남역까진 7개 정거장(22분)이면 갈 수 있다. 여기에 주변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갖추고 있다. 또 동천초·손곡중·한빛중·수지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광교산·동천체육공원·수지체육공원·동천근린공원 이용도 쉽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또 한화건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우선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여기에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74㎡ 일부세대는 복도 수납장이 제공되고, 84㎡에는 현관에 대형 워크인 수납장을 설치하고 거실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개소를 마련할 수 있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실수요자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 1600-49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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