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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다양한 공연·전시·페스티벌문화·감성에 투영한 브랜드 정신차별화된 고객과의 소통 ‘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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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8에 참가해 감성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 폭스바겐.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8에 참가해 감성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 폭스바겐.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다양한 소비자 중심 마케팅을 펼친다. 폭스바겐은 지난해부터 음악·미술·패션·피크닉·스포츠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브랜드를 녹여 소비자들에게 전달했다. 그리고 올해 보다 다양한 문화 및 감성 마케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6월 1~2일 양일간 개최되는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9’에 메인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캠핑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중형 세단 아테온이 전시되는 ‘폭스바겐 미러가든’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지난 25일~10월 27일까지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피크닉(piknic)’에서 페터 팝스트 (Peter Pabst)의 ‘페터 팝스트: 화이트 레드 핑크 - 피나 바우쉬 작품을 위한 공간들’도 열리는데 이 행사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전시는 지난 30여 년간부퍼탈 댄스시어터(WuppertalTanztheater)의 무대를 책임져온 무대 미술가 페터 팝스트의 단독 무대다. 유명 안무가 피나 바우쉬의 작품을 위한 무대로 만들어졌으며,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몇 가지 무대를 피크닉 공간에 맞게 재구성했다.

폭스바겐은 이곳에서 영감을 받은 ‘폭스바겐 아테온 가든(Garden Of Arteon)’도 운영한다. 폭스바겐 아테온 가든은 서울로 공모전에서 조경 작품으로 최우수작을 받은 정원 예술가 이가영 작가와 조혜령 작가의 손에서 ‘무브먼트 애즈 메타포(Movement as Metaphor·은유로서의 움직임)’라는 주제로 완성됐다. 아테온을 감싼 식물로 아테온의 미적인 모습과 역동성을 표현했으며, 이를 위해 대조적인 구조감과 색감, 질감을 가진 식물들을 배치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문화-감성 마케팅 프로그램을 총망라한 별도의 마이크로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현재는 이미 진행된 ‘폭스바겐 로드 투어 in 제주’ 프로그램과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자라섬: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9’의 프로그램 소개를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겠다는 계획이다.

오토뷰=김기태 PD  kitaepd@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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