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세 수입은 78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00억원 줄었다. 세수 호황도 끝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정부는 지방소비세율 인상(11→15%)에 따른 부가가치세 감소분(9000억원), 유류세 인하에 따른 교통세 감소분(4000억원)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1분기 통합재정수지는 17조3000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세 수입은 78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00억원 줄었다. 세수 호황도 끝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정부는 지방소비세율 인상(11→15%)에 따른 부가가치세 감소분(9000억원), 유류세 인하에 따른 교통세 감소분(4000억원)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1분기 통합재정수지는 17조3000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