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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인프라 뛰어난 세종시에 아파트 분양

중앙일보

입력

세종 더휴 예미지 조감도 [사진 한신공영]

세종 더휴 예미지 조감도 [사진 한신공영]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은 이달 중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1, L2블록에 '세종 더휴 예미지'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세종 더휴 예미지' #분양가 상한제로 분양가 저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97㎡, 총 846가구(L1블록 338가구∙L2블록 508가구)로 구성된다.

'세종 더휴 예미지'는 자연 환경이 뛰어나다. 인근에 금강과 삼성천·안산·괴화산 등이 자리한다.

교통 편의성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정류장 건설이 예정돼 있다.

'세종 더휴 예미지'는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문화 인프라도 양호하다. 세종테크밸리 내 캠퍼스타운은 상업·업무·문화 지역으로 조성된다. 아울러 삼성천에 보행전용교가 설치될 예정이다. 생활권에는 다수의 관공서가 밀집해 있기도 하다.

직주근접 특성도 눈길을 끈다. 인근 세종 테크밸리에는 지식산업센터와 산학융합지구·기술집약적 벤처기업·국책연구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기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세종청사와는 약 8km 거리로, 차를 타면 약 16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대덕연구단지와 대전 제3·4 산업단지도 각각 11km, 15km 거리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기존 아파트 매매가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확정 등의 호재도 많아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더휴 예미지'의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김민중 기자 kim.minjoo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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