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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힐링을 위한 공간’제주 오픈 기념 통합회원권 모집 CLUB ES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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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CLUB ES

CLUB ES리조트는 자연에 순응하며 여유로운 휴양을 추구한다. 사진은 CLUB ES 통영리조트. [사진 CLUB ES]

CLUB ES리조트는 자연에 순응하며 여유로운 휴양을 추구한다. 사진은 CLUB ES 통영리조트. [사진 CLUB ES]

국내 리조트 업계에 또 하나의 친환경 리조트가 탄생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제주스러움’을 구현한 CLUB ES 제주리조트다. 한라산 중산간인 해발 400m 한라산록에 자리한 CLUB ES 제주리조트는 도시민을 위한 휴양마을이다.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데 제격이다.

CLUB ES의 E, S는 ‘Environment, Environmentally Sound, Elegant & Excellent Society’의 줄임말로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휴양을 추구하는 철학을 담았다. 이를 반영한 CLUB ES 제주리조트의 건축은 자연에 순응한다. 지붕의 경사도는 한라산의 실루엣과 나란히 올라가고 내려온다. 건물 옥상에 풀장을 조성, 이곳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일품이다. 제주 현무암으로 돌담을 쌓고, 제주 고유의 수종만을 조경수로 활용했다.

리조트 내에는 곶자왈 계곡과 방목장이 있어 제주마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바다 풍경과 어우러진 풀사이드라운지바와 이탈리안 스타일 다이닝홀에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게임룸·키즈룸·놀이터도 마련돼 있다.

8동 153실 규모로, 1~3층 높이의 저층으로 구성됐다. 객실 전용면적이 70% 이상이라 다른 리조트의 같은 평형과 비교해 넓고 쾌적하다. 한라산의 경사를 따라 리조트를 조성했기 때문에 모든 객실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제주 바다와 산방산·송악산·가파도·마라도 등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클럽ES는 제주리조트 오픈 기념으로 통합회원권을 모집한다. 통합회원권은 기명 및 무기명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일시불 가입 시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연간 30일 이용으로 15년 후 보증금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다. 회원이 되면 제주와 단독형 별장인 ES제천·ES통영에 해외 직영 ES네팔 리조트까지 이용할 수 있다. 회원 가입 및 분양 문의  02-508-2329.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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