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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초고속전뇌학습법’으로 독서·학습능력 수직 향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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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전뇌학습아카데미

초고속전뇌학습법은 단기간에 독서능력과 학습능력을 배가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오는 27일 무료 공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사진 전뇌학습아카데미]

초고속전뇌학습법은 단기간에 독서능력과 학습능력을 배가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오는 27일 무료 공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사진 전뇌학습아카데미]

전뇌학습아카데미(www.allbrain.co.kr) 김용진 박사는 “면허가 있어야 자동차를 운전하듯 전뇌학습법을 이수해 ‘공부방법면허증’을 발급받으면 10시간 해야 할 공부를 2~3시간에 할 수 있다.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을 살릴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또 뇌 계발을 통해 어르신의 기억력과 암기력 증진으로 치매 예방에도 획기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차적으로 1968~79년에 10~100배 빠른 독서 방법을 개발했다. 79~89년에는 교육심리학, 인지발달, 대뇌·생리학, 안과의학 등 여러 영역의 실험 연구 결과, 학생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독창적인 초고속전뇌학습법을 완성했다. 전뇌학습아카데미 관계자는 “초고속전뇌학습법은 특허청에 등록됐으며, 세계대백과사전에 등재됐다. 2001년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 연세대학원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했다”라고 전했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초고속 정독을 위한 과정으로 집중력을 길러주고 기억력·사고력·어휘력·판단력·논리력·창의력·순발력 등을 향상시켜준다. 독서 능력이 10배 이상 향상된다. 2단계는 영어 단어, 한자, 교과서 및 전공 서적 암기 7, 5, 3 원칙 등 암기법이다. 3단계는 응용 단계로 교과서 및 전공서적 요점정리 7 원칙, 전뇌이미지기억법 7원칙 등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다. 이 학습법은 단기간에 독서능력과 학습능력을 배가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김 박사는 “이 학습법은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세계 어느 나라의 언어·문자에도 적용 가능해 글로벌 교육법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고 말했다.

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는 중고생 전교 1등 또는 대학생 전 과목 A+, 1년에 365권 이상 읽은 회원에게 성적장학금 및 다독장학금을 주며 교육생의 능률 극대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직장인을 위해 주말반도 운영한다. 주말에 5~10회에 끝낼 수 있다. 평일·주말 모두 개인 진도, 개별 훈련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5월 연휴 특별반(4·5·6·11·12일) 5일 완성반을 개설하고 모집 중이다.

김 박사의 저서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62판 발행됐으며, 일어판·중국어판·영문판으로도 출간됐다. 300만 부 이상 발행됐다.

이 학습법은 지난 20일에 이어 오는 27일 오전 10시~12시 30분 서울YMCA 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 무료 공개 특강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전화 또는 인터넷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는 02-722-3133.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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