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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남산의 물소리가 정겨운 초여름 날씨

중앙일보

입력

4월 넷째 주를 시작하는 22일은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16~28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을 넘어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오늘 날씨는 걍 여름인데?”라는 한 트위터의 표현처럼 이날 서울ㆍ대전의 낮 최고기온은 2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은 ‘반짝 여름’이었다. 바다와 계곡의 물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여름인 셈이다.

영상은 이날 남산공원의 작은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다.

하지만 화요일인 23일 전국은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아침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조문규 기자, 영상편집 조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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