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람] 미술대전 구상부문 大賞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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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한국미술협회(이사장 곽석손)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 부문 대상은 한국화 '적(積)'을 출품한 이창희(34.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사진)씨가 차지했다.

각 부문 우수상은 한국화 부문에 '우리의 닻'을 낸 박득순(61.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씨, 양화 부문에 '흔적 No285'를 출품한 손돈호(44.울산시 복산2동)씨, 판화 부문에 '리플렉션-F023'을 내놓은 호문기(37.경기도 파주시 백석3리)씨, 조각 부문에 '프롬 시퍼레이트-황금별자리'를 낸 송광희(37.강원도 춘천시 우두동)씨에게 돌아갔다.

수상작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10월 4일부터 9일까지 한국화와 조각, 10일부터 15일까지 양화.판화.조각을 전시한다. 시상식은 10월 4일 오전 11시 전시장에서 열린다. 02-744-8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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