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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브랜드 대상] ‘부여10품’ 등 고품질 농산물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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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굿뜨래

굿뜨래는 ‘부여10품(品)’ 등 고품질 농산물을 공급하는 농식품 브랜드다. [사진 부여군]

굿뜨래는 ‘부여10품(品)’ 등 고품질 농산물을 공급하는 농식품 브랜드다. [사진 부여군]

굿뜨래(Goodtrae)가 2019 국가브랜드대상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8년 연속 수상이다.

부여군의 공동브랜드인 굿뜨래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3년 부여군에서 개발해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식품에만 사용을 승인하고 엄격히 관리하는 최고 수준의 농식품 공동브랜드다.

부여군이 인증하는 굿뜨래 농식품은 ‘좋은 들에 좋은 상품 굿뜨래’라는 슬로건 아래 생산자 이익보다 소비자의 건강과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부여군 지역은 금강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수원과 높은 일조량 등 최적의 농업환경을 갖춘 곳으로 수박·멜론·토마토·딸기·밤·오이·표고버섯·양송이버섯·애호박·취나물 등 ‘부여10품(品)’를 비롯한 다양한 고품질 농산물을 연중 국내와 해외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하고 GAP 인증 면적 확대와 생산 및 유통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24개 공동선별 출하 생산자조직을 바탕으로 굿뜨래 통합마케팅을 추진해 유통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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