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상속 등 세무전략 교육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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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기업 세무 최고경영자 과정’

기업 세무를 위한 연세대 기업 세무 최고경영자 과정이 열린다. [사진 연세대]

기업 세무를 위한 연세대 기업 세무 최고경영자 과정이 열린다. [사진 연세대]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에서는 기업 경영 현안에 국한된 문제를 벗어나 세무적 리스크도 관리의 대상으로 포함하고자 연세대 ‘기업 세무 최고경영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모듈로는 ▶기업회계·세무전략 ▶세무조사 대응 전략 ▶가업 승계 전략 ▶납세자 권리구제 및 조세불복 등 네 가지 큰 틀을 바탕으로 모듈별로 세부적인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조면기 MG세무조사컨설팅 대표, 나승우 우리노무법인 대표, 손준길 세무사, 송윤기 세아 대표, 심기태 MG세무조사컨설팅대표세무사, 유현식 변호사, 황희곤 세무법인 다솔 부회장 등이다.

현재 2기 과정을 모집 중이며 다음달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장소는 연세대 동문회관이다. 문의 gli.yonsei.ac.kr, 02-2123-3826.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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