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니켈생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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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내 최초로 니켈이 생산되었다.
22일 상공부에 따르면 고려아연과 캐나다 인코사가 합작으로 설림한 코리아니켈은 지난14일 시작품 생산에 성공, 대량생산체제를 갖추게 되였다.
이에따라 코리아 니켈은 올해 5천톤을 생산, 3천5백톤은 포철 스테인리스합금용 원자재로 공급하고 나머지 1천5백톤은 대만에 수출할 계획이며 90년부터는 1만5천톤을 생산, 포철·삼미특수강등 니켈수요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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