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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숙면 부르는 모션베드, 세련된 대리석 식탁 … 행복이 꽃피는 러브하우스 연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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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어바니’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 플랫폼의 싱글 침대 두 개가 나란히 놓여진 구성이다. [사진 일룸]

‘어바니’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 플랫폼의 싱글 침대 두 개가 나란히 놓여진 구성이다. [사진 일룸]

결혼의 계절인 봄이 오면서 신혼 가구를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가 늘고 있다. 어떤 가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우선 올해의 리빙 트렌드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퍼시스그룹의 생활 전문 가구 브랜드 일룸은 2019년 리빙 트렌드 키워드를 ‘쉼(休)’ ‘식(食)’으로 선정하고 이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일룸은 지난해 각자의 수면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모션베드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침실 생활을 선도했다. 올해도 수면의 품격을 높여줄 ‘어바니’ 시리즈를 출시했다.

일룸 ‘어바니’ 시리즈의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싱글 침대 두 개가 나란히 놓여진 구성이다. 각각의 싱글 침대 별로 등판 및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해 부부가 서로의 숙면과 라이프스타일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한 침대 위에서 TV 시청, 독서, 웹 서핑 등 서로 다른 취미 생활을 공유하면서도 각자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등판 각도 조절 시 벽과 등판 사이가 멀어지지 않고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움직이는 ‘월허깅 기능’을 적용해 모션베드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침대 파티션을 활용해 수면 공간을 방 안의 다른 공간과 분리할 수 있어 공간을 보다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파티션에는 수납박스나 행거 등 액세서리 설치가 가능하다. 잠들기 전 슬립웨어를 걸어두거나 작은 조명을 설치해 분위기 있는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세련된 그레이톤의 헤드보드와 어두운 컬러의 우드 파티션의 믹스매치 디자인은 세련되고 트렌디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맛집’ ‘먹방’ 등 식(食)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은 리빙 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룸은 최근 식 문화를 보다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한 디자인의 다이닝 시리즈 ‘구스토’를 선보였다.

‘어바니’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 플랫폼의 싱글 침대 두 개가 나란히 놓여진 구성이다. ‘구스토’ 대 리석 식탁은 집들이나 홈파티를 즐기기 적 합하다. [사진 일룸]

‘어바니’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 플랫폼의 싱글 침대 두 개가 나란히 놓여진 구성이다. ‘구스토’ 대 리석 식탁은 집들이나 홈파티를 즐기기 적 합하다. [사진 일룸]

일룸 ‘구스토’ 시리즈의 1900폭의 대리석 식탁은 여러 인원이 둘러 앉아 집들이나 홈파티를 즐기기 적합하다.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와인이나 커피를 즐기는 부부라면 와인장과 카페장을 활용해 홈바나 홈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일룸 ‘구스토’ 시리즈는 자유로운 분위기, 원활한 동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LDK(Living Dining Kitchen), 거실·다이닝·주방 공간의 경계를 나누지 않는 구조인 평면 트렌드를 반영했다. 웨딩 사진이나 기념품을 장식할 수 있는 다이닝 콘솔을 활용하면 주방에서 거실까지 하나의 무드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식기류나 주방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장·팬트리장·멀티장을 선보여 수납 효과는 물론 전시 효과까지 함께 느낄 수 있게 디자인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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