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프러듀서 60여 명은 3일 오후5시쯤 KBS본관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5일부터 시작하기로한 노태우 대통령의 KBS 제1라디오 방송의 정례방송이 절차와 방법상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판단, 첫 방송을 거부키로 결의했다.
이들은 노대통령이 라디오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나 주제와 내용 등이 방송사인 KBS의 의사와 관계없이 청와대에서 일방적으로 결정돼 KBS의 편성권과 제작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있습니다.
KBS 라디오 프러듀서 60여 명은 3일 오후5시쯤 KBS본관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5일부터 시작하기로한 노태우 대통령의 KBS 제1라디오 방송의 정례방송이 절차와 방법상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판단, 첫 방송을 거부키로 결의했다.
이들은 노대통령이 라디오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나 주제와 내용 등이 방송사인 KBS의 의사와 관계없이 청와대에서 일방적으로 결정돼 KBS의 편성권과 제작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