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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일체형 구조와 연속 사용, 편안한 그립감으로 호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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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KT&G의 릴(lil)이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수상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릴

릴은 KT&G가 수년간 연구·개발 끝에 2017년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다. 간편한 일체형 구조와 연속사용, 그립감을 높인 인체공학적 설계로 기능과 디자인 에서 소비자의 호평을 받았다. 출시 초기 수개월 간 공급량 부족 현상까지 보이며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130만 대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릴은 브랜드 슬로건인 ‘a little is a lot’의 약어다. ‘MINIMALISM’, ‘실용주의’로 대표되는 브랜드 핵심가치와 ‘단순함이야말로 최상의 정교함’이라는 브랜드 철학은 제품 설계 및 브랜딩 전반에 녹아 있다.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 매장 운영에서도 브랜드 관리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동안 릴은 소비자 수요 중심의 빠른 제품 확장을 진행했다. 지난해 5월에는 히팅 기술, 청소 기능, 디자인 등을 개선한 새 모델 ‘릴 플러스(lil Plus)’를 선보였다. 전원 버튼에는 은은하게 빛나는 숨은 LED를 적용, 세련미를 더했다. 10월에는 초소형 사이즈와 54g의 무게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릴 미니(lil mini)’를 출시했다. 작은 크기에도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회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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