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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설] 100% 국산 쌀로 만든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깔끔한 맛, 음복술로도 제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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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롯데주류

롯데주류는 설 선물로 75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제안한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효모를 이용해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75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을 사용해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갖고 있다.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효모를 이용했다. 라벨은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실에 금색을 적용했다. [사진 롯데주류]

75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을 사용해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갖고 있다.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효모를 이용했다. 라벨은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실에 금색을 적용했다. [사진 롯데주류]

라벨은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실(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에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제례용이나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백화수복은 700㎖, 1ℓ, 1.8ℓ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4900원, 1ℓ 71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백화수복은 조상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 제품으로 가격도 합리적이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또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술이다. 쌀의 외피를 깎아내는 작업부터 발효·숙성·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되며 가치를 인정 받았다. 가격은 설화1호(700㎖ 2병)가 4만4000원, 설화2호(375㎖ 3병) 3만6000원, 설화 700㎖ 1병 2만3000원이다.

‘국향’은 엄선된 쌀을 100% 원료로 사용해 저온에서 세 차례 발효시켜 깊고 그윽한 맛이 일품이다.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1500여 종의 효모 가운데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효모를 선별해 만들었다. 특히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우윳빛이 도는 반투명 용기와 붓 터치 느낌의 금박 라벨로 고급 청주의 품격을 더했다. 국향세트(700㎖ 2병) 1만5600원, 국향700㎖ 1병 7800원이다.

롯데주류는 이외에 설중매에 순금 가루가 들어가 보는 즐거움과 특별함을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 기존 매실보다 더 큰 왕매실을 사용한 프리미엄 매실주 ‘설중매 클래식 선물세트’, 프리미엄 증류소주 ‘대장부 선물세트’, 와인 선물세트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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