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강남대 전공 및 학생부종합전형 위한 교사들 연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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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18 명지대-강남대 전공 및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교사연수’ 행사가 1월 9일(수)~1월 11일(금) 3일간 자연캠퍼스에서 전국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명지대-강남대 전공 및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교사연수’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명지대와 강남대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교사의 진로 및 진학지도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사연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활용방안 △ 대학별 7개 전공 소개(명지대학교: 생명과학정보학과, 융합공학부, 화학공학과, 정치외교학과, 경영정보학과, 일어일문학과, 미술사학과, 강남대학교: IoT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응용학부, 글로벌학부, 부동산건설학부,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부, 유아교육과, 한영문화콘텐츠학과) △모의서류평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2017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이어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교사연수는 교사들에게 대학의 다양한 전공을 소개하여 학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모의서류평가를 실시하여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를 심화시켜 진로를 기반으로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장영순 입학처장은 “이번 교사연수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여 교사의 진로 및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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