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효리-송혜교, 올여름 '최고 비키니 몸매 3인방'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옥주현 이효리 송혜교가 올 여름 최고 기대되는 비키니 몸매의 미녀스타로 떠올랐다.


이같은 결과는 설문조사 커뮤니티 사이트 VIP에서 실시중인 '비키니를 입으면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 같은 스타는?'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진 것. 13일 오전 현재 옥주현은 14.06%의 지지율로 1위에 오른 가운데 이효리, 송혜교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최근 모바일 화보를 공개, 대표 몸짱으로서 매력을 드러낸 옥주현은 남성 보다 여성들에게 각선미 몸매가 더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사실 옥주현은 그간 활동을 통해 비키니 몸매를 선보인 적은 없었다.

2위 이효리의 비키니 몸매도 관심의 대상이다. 네티즌들은 최근 이효리가 2집 공식 활동을 끝낸다고 선언하자 "여름 활동을 계속했다면 섹시 퍼포먼스가 큰 화제를 일으켰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남겼다.

송혜교의 비키니 패션에도 관심을 나타낸 네티즌들은 "송혜교는 그동안 섹시 콘셉트와는 전혀 거리가 멀었는데, 이번 여름에는 섹시한 비키니 패션이 기대된다"며 "우리나라 축구팀이 월드컵에서 선전을 펼치면 송혜교의 깜짝 응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 아니냐"며 희망사랑을 전하기도. 송혜교는 초기작 '순풍산부인과'에서 수영복 몸매를 선보인 적이 있다.

그밖에 네티즌들은 비키니 패션이 기대되는 스타들로 김혜수, 현영, 한채영, 오윤아, 전지현 등을 꼽았다.

<고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