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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아침 식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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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유는 '맛있는 두유 수(秀)'를 최근 출시했다. 검은깨.콩.현미.옥수수 등 몸에 좋은 잡곡류를 첨가한 두유다. 한 팩에 칼슘 200㎎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간식으로 좋다고 회사 측은 소개한다. 무기질 섭취가 어려운 직장인의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회사 관계자는 "연세두유만의 가공공정으로 콩 특유의 비릿한 맛을 없애 두유를 싫어하던 소비자도 거리낌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200㎖들이 한 팩에 750원이다.

이 회사는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 위생 관리를 한다. 1998년 대학 우유로는 처음으로 우유부문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을 받았다. 2004년에는 두유상품에 대한 HACCP 인증도 획득했다. 직원들의 위생 의식을 높이기 위해 'OK-5' 운동도 전사적으로 펴고 있다.

연세우유는 연세대가 직영하는 회사다. 연세대 의학.식품 관련 교수들로 이루어진 '식품과학위원회'가 연세우유 제품에 대한 자문과 검증을 정기적으로 한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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