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등 관리종목 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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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롯데제과 등 18개사가 3분기가 끝나는 이달말까지 거래량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증권거래소가 24일 밝혔다.

거래소는 분기별로 월평균 거래량이 상장주식수의 2%(자본금이 1백억원 미만인 경우) 또는 1%(자본금 1백억원 이상)를 밑돌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 18개사는 롯데제과.대현.대구도시가스.모토닉.내쇼날푸라스틱.녹십자.동양석판.서울도시가스.카프로.전방.천일고속.태창기업.BYC.연합철강공업.동일패브릭.조선선재.조흥화학공업.브릿지증권(기존 관리종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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