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인(사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18일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서울대 언어학과 교수와 인문대학장, 하버드대·도쿄외국어대 객원교수, 한국알타이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국민훈장 모란장을 서훈받았으며 외솔상(문화부문)을 수상했다. 유족은 자녀 성석제(서울대 언어교육원 교수)·근제(서울시립대 교수)·현제·은제씨, 사위 김우성(호서대 교수)·안홍철씨(한국기독공보 사장)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207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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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인(사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18일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서울대 언어학과 교수와 인문대학장, 하버드대·도쿄외국어대 객원교수, 한국알타이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국민훈장 모란장을 서훈받았으며 외솔상(문화부문)을 수상했다. 유족은 자녀 성석제(서울대 언어교육원 교수)·근제(서울시립대 교수)·현제·은제씨, 사위 김우성(호서대 교수)·안홍철씨(한국기독공보 사장)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207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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