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생리통 전용 진통제, 빠른 효과에 붓기 완화에도 도움

‘이지엔6 이브’는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하며 액상형으로 진통 완화 효과가 신속하다. [사진 대웅제약]

 생리통은 가임기 여성의 약 50%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임에도 쉽게 참기 힘든 고통 중 하나다. 생리통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선 통증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적 생리에 동반되는 흔한 증상인 ‘원발성 생리통’일 수도 있지만, 골반 내 장기 이상을 원인으로 하는 ‘속발성 생리통’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대웅제약 ‘이지엔6 이브’

　적절한 진통제는 원발성 생리통 증상을 완화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NSAIDs)를 복용하면 생리통 감소에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세계보건기구의 기초건강을 위한 필수의약품 명단에 포함된 ‘이부프로펜’은 생리통 완화 효과가 검증된 대표적 성분이다.

　최근에는 생리통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주는 전용 진통제가 다양하게 출시되므로 컨디션과 성분을 따져 선택할 수 있다. IMS 데이터 기준으로 9년 연속 국내 액상형 진통제 누적 판매 1위인 대웅제약의 진통제 전문 라인 ‘이지엔6’ 중 ‘이지엔6 이브’는 생리통 전용 진통제로 잘 알려진 제품이다. 이부프로펜이 주성분이며, 액상형으로 체내 흡수가 빠르고 진통 완화 효과가 신속한 데다 생리통에 동반하는 붓기 완화를 돕는 파마브롬 성분도 들어 있다.

　이외에 ‘이지엔6’ 라인에는 가벼운 두통에 적합한 이부프로펜 성분의 ‘이지엔6 애니’, 심한 통증의 경감에 효과적인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이지엔6 프로’, 만성적 통증 관리를 돕는 나프록센 성분의 ‘이지엔6 스트롱’ 등 성분별 라인업이 잘 갖춰져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