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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농아극단 도미 공연 중앙일보 미국지사 초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청음농아극단 (대표 정운)은 미국 6대도시 특별초청공연을 위해 지난달 29일 서울을 떠났다.
중앙일보 미국지사의 초청으로 이뤄진 한국 농아극단 최초의 이 해외공연은 지난달 30일의 하와이공연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1일), 시카고(4일 ), 뉴욕( 7 일 ), 필라델피아(8일)에서 각각 교포위문공연을 가진 뒤 9일에는 워싱턴의 갈로데 농아대학에서 공연한다.
이번 순회공연 할 『혼의 소리 』 (김흥우 작, 정운 연출)는 89년 백상예술대상 특별상 수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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