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CJ, 임직원 2800여 명 참여하는 김장 봉사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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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CJ그룹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8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김장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각 계열사·부서별로 전국의 CJ 사업장 인근 공부방과 사회복지시설 65곳을 방문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지역사회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체감하는 활동이다. 지난 7일에는 박근희 부회장을 비롯한 70여명의 CJ그룹 임직원들이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약 1000포기(2t)의 김장김치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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