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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수출업자 납치 관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국내에 불량기계를 수출한 일본인업자「오사와·도쿠오」씨(54)를 납치했던 충북 진천 남일기계 사장 남종현씨(43)와 남씨의 고향 후배 김석기씨(41·충북 청주시 금천동 70), 자신의 아파트를 감금장소로 제공했던 김씨의 애인 엄모씨(35·여)등 3명이 25일 저녁 서울 용산 경찰서에 자수, 27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및 특수협박 등 협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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