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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대료 인상률 5% 이하, 최장 8년 거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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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서한이 대구 국가산업단지 A2-2블록에서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조감도)를 공급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66~84㎡ 1038가구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최장 8년동안 거주할 수 있고 임대료 상승률이 2년 단위 5% 이하로 제한된다. 내부에는 ‘ㄷ자’ 주방과 4베이·4룸(알파룸)·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물꽃정원·테마정원·어린이놀이터·운동시설·수경시설 등이 조성된다. 키즈케어센터(보육시설)·에듀센터(어린이영화관·어린이도서관·방과후교실)·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GX룸·소셜다이닝룸·미디어실·동호회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춘다. 단지 앞에 세현유치원·세현초·구지중이, 인근에 대니산·구지오토캠핑장·낙동강레포츠밸리가 있다. 주변에 현풍IC·대국국가산단대로·테크노폴리스진입로 등이 있으며 대구산업선철도(KTX서대구역~대구국가산업단지)가 계획돼 있다. 대구국가산업단지 안에 159개 기업이 입주·착공할 예정이며 인근엔 달성 1·2차 산단과 넥센타이어·창녕대합산단·동고령산단 등이 있다. 다음달 3~5일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563번지에 있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문의 053-322-4700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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