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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4강' 미녀는 축구공을 좋아해~!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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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가 계속되고 있다. 연예계에서도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4강 신화'를 기원하는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탤런트 김옥빈은 모바일 화보를 통해 2006 독일월드컵 응원패션을 선보였다. 우리나라 축구를 상징하는 빨강을 기본으로 검정 응원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즈와 콘셉트로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신화 재현을 기원했다.

김옥빈은 월드컵 화보 촬영장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김옥빈의 꼭짓점 댄스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관중들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는 등 인기 해프닝을 겪었다고.

'섹시폭탄' 신인듀오 폭시도 화끈한 월드컵 응원을 준비했다. 지난 4월 월드컵 4강을 기원하는 이색 누드 응원 콘셉트의 모바일 화보 서비스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폭시는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길거리 응원도 계획 중인 것으로 소속사 측은 밝혔다.

'부비부비걸' 임지혜도 매혹의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최근 Mnet '바이브나이트-도전! 부비부비'에 출연해 섹시 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임지혜는 남성잡지 맥심 6월호 표지모델로 등장, 붉은 악마 응원 콘셉트로 관능미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지난 10일 월드컵 테마의 표지 촬영에 나선 임지혜는 유혹적인 눈빛과 대담한 포즈를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가장 먼저 월드컵 응원 메시지를 보낸 주인공은 '플레이보이걸' 이파니. 이파니는 남성잡지 '플레이보이'의 2006 월드컵 특집판 누드 화보 촬영을 통해 독일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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