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개설, 융복합 교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서강대학교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융복합 교육에 앞장서 왔다. [사진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융복합 교육에 앞장서 왔다. [사진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종합대학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5년 연속 수상이다.

서강대학교

서강대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융복합 교육에 앞장서 왔다. 지난 2012년부터 인문학 기반의 상상력과 문화예술적 감성, 공학의 첨단 기술을 융합한 Art&Technology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19년에는 지식융합미디어학부를 개설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글로벌한국학전공 등 다양한 융복합 전공 교육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지도교수를 선택할 수 있는 학생 선택형 지도교수제도를 도입해 교수와 학생이 활발히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편했다. 학생생활상담연구소와 성평등상담실에 28명의 전문상담원이 상주해 학생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개별 및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지원팀과 창업보육센터에서는 학생의 진로와 취·창업을 지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고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64개국 356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교류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