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맛있는 도전] 꼬마유령 케이크, 빅버드 쿠키, 호박 페스츄리 … 핼러윈데이가 맛있어져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1면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이번 핼러윈 시즌을 맞아 세서미 스트리트 속 캐릭터와 핼러윈 오브제를 강조한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이번 핼러윈 시즌을 맞아 세서미 스트리트 속 캐릭터와 핼러윈 오브제를 강조한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세서미 스트리트 속 캐릭터와 핼러윈 오브제를 강조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핼러윈 시즌을 맞아 ‘파바 친구들과 함께 해피 핼러윈’이라는 주제로 미국의 공영방송사 PBS의 장수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의 캐릭터를 형상화한 케이크·쿠키 같은 제품을 선보이는 등 협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축제 맞아 '세서미 스트리트' 협업 #다양한 캐릭터 형상화한 제품 선봬 #관련상품 매출 작년 대비 2.5배 ↑

초콜릿·바나나 스폰지 케이크 사이마다 바나나·카라멜 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를 활용한 ‘볼케이노 쇼콜라’는 벨기에 초콜릿으로 촉촉함을 살린 프리미엄 초콜릿케이크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세서미 스트리트의 캐릭터 ‘쿠키몬스터’ ‘엘모’ ‘빅버드’의 얼굴을 형상화한 빅 사이즈 쿠키도 있다. 캐릭터별로 각각 호두&초콜릿, 오트밀&크랜베리, 피칸 등 세 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크기가 쿠키만 한 종이로 만든 가면을 함께 있어 가족·연인·친구와 파티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촉촉한 스폰지케이크에 고소한 우유 생크림이 조화로운 ‘순수우유미니’, 화이트&초콜릿 스폰지케이크에 마스카포네 치즈크림과 에스프레소를 넣은 ‘티라미수 미니’는 세서미 핼러윈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한 패키지에 담겨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호박 모양 패키지에 초콜릿·사탕을 가득 담은 제품과 미이라·외눈박이 등 핼러윈을 상징하는 오브제로 분위기를 살린 제품도 선보인다.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의 작품 ‘절규’에 나오는 듯한 얼굴을 형상화해 재미를 더한 난(밀가루 반죽을 구워서 만든 인도의 전통 빵) ‘난스크림’, 달콤한 캐러멜을 바삭한 페이스트리 위에 얹은 호박 모양의 ‘호박 페스츄리’, 귀여운 눈을 단 미라 모양의 소시지 페이스트리 ‘갈릭 미이라’, 달콤한 바나나크림을 듬뿍 넣은 크림빵 ‘외눈박이’가 시선을 끈다.

꼬마 유령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끄는 ‘핼러윈 꼬마유령 케이크’는 케이크 외관에 눈과 마녀 모자 모양의 초콜릿 장식을 더했다. 촉촉한 스폰지케이크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가 조화롭다. 구매 시 핼러윈 전용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핼러윈 호박 모양 용기에 오스트리아산(産) 프리미엄 초코볼을 가득 담은 ‘스윗 펌킨 초콜릿’과 부드럽고 달콤한 소프트캔디를 가득 담은 ‘베르깽 과일맛 소프트캔디’는 핼러윈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 협업 제품도 출시했다.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해피핼러윈’은 핑크퐁과 상어가족을 활용한 세 가지 맛의 케이크다. 케이크 위에는 아기 상어 인형과 핼러윈 장식을 얹었다. 아기 상어 인형을 누르면 상어가족 노래가 나온다.

‘핑크퐁’과 ‘상어가족’ 모양의 젤리 스틱, ‘핑크퐁과 상어가족 젤로미 롤리팝’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 ‘어피치’가 활짝 웃고 있는 모양의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스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롤리초코’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핼러윈데이를 하나의 축제로 인식하면서 관련 제품의 매출도 지난해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면서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는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