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연맹, 장미란 선수에 격려금 지급 대한역도연맹(회장 여무남)이 최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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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 아마 김도훈. 포카리오픈 1R 8언더 선두

아마추어 김도훈(17.대구 영신고)이 25일 제주 오라 골프장에서 개막한 KPGA투어 포카리 에너젠 오픈 1라운드에서 8언더파(이글 1, 버디 6개)를 몰아쳐 오태근(애시워스)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 이승엽 4타수 1안타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이 25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인터리그 3차전에서 4타수 1안타를 쳤다. 이승엽은 0-3으로 뒤진 7회 말 무사 2루에서 우전안타를 쳤으나 2루 주자가 3루에서 멈춰 타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요미우리는 2-5로 졌고 이승엽의 타율은 0.284로 조금 떨어졌다.

*** 역도연맹, 장미란 선수에 격려금 지급

대한역도연맹(회장 여무남)이 최근 세계신기록을 세운 장미란(23.원주시청) 선수에게 25일 격려금으로 300만원을 지급했다. 소속팀 원주시청과 원주시 역도연맹도 200만원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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