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등신 S라인' 이기용, 카리스마 섹시 절정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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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신 몸짱' 이기용이 본격 성인화보로 돌아왔다.

지난 1월 여름을 테마로 한 섹시화보로 S라인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 이기용은 23일 모바일 공개분에서는 '성인용 화보'를 선보인 것.

이기용 모바일 화보 서비스 관계자는 "23일 공개 첫날 다른 화보에 비해 폭발적인 접속 조회수를 기록, 이번 화보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사실을 증명했다"며 "서비스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국내에선 보기 드문 180cm가 넘는 장신 미녀에서 뿜어져 나오는 건강한 매력이 단연 압권이라는 평. 갈색으로 선탠한 피부가 섹시하면서도 와일드한 그녀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비키니와 속옷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는 슈퍼모델 특유의 당당함이 느껴지기도. '돌아온' 이기용에게서 더욱 부각되는 것은 엉덩이 윗쪽에 새긴 문신. 터프 섹시함이 강조되어 뇌쇄적인 그녀의 눈빛과 조화를 이룬다.

한편 이번 화보의 제작사 측은 "성인용이라 수위가 다소 높지만 예술성 있는 사진작품에 포인트를 맞췄다"며 "새로운 화보 시장에서 수준높은 연예인 콘텐츠로 승부를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23일부터 SKT에서 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KTF·LGT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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