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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2018 뉴질랜드 한국영화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2018 뉴질랜드 한국영화제

‘2018 뉴질랜드 한국영화제’가 11~1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다. 코리안 시네라마 트러스트와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이 준비했다. ‘독전’을 개막작으로 ‘아이 캔 스피크’ ‘국가대표 2’ ‘끝까지 간다’ ‘뷰티 인사이드’ 등을 상영한다.

제1회 카라 동물영화제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가 주최하는 제1회 카라 동물영화제가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열린다. ‘소닉 씨’ ‘마지막 돼지’ 등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주제로 한 영화 6편을 상영한다. 카라 대표인 임순례 감독,  애니메이션 ‘언더독’의 오성윤·이춘백 감독, 코끼리 보호 활동가 상둔 렉 차일러 등이 관객과 대화에 나선다.

방혜자 화백 ‘세상의 빛’전

‘빛의 화가’ 방혜자(81) 화백 ‘세상의 빛’전이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효천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힐리언스의 명상동굴인 선향동굴에 설치된 작가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 ‘하늘과 땅의 만남’의 개막 기념 특별전시로, 최근작 35점을 포함해 총 45점을 공개한다. 전시는 31일까지. 1588-9983, 033-434-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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