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조작설 조사|국회 선거부정특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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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 양대 선거부정 조사특위는 16일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컴퓨터 조작설의 진상규명을 위해 KBS를 방문, 현장 조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현장조사에 KBS집계가 일부 차이가 난 것은 개표방송이 속보성을 요구하고 있어 선관위 발표 이전에 기자들의 취재로 집계한 것을 방송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총 방송건수 7천5백74건중 0·25%인 20건의실수가 있었으나 곧바로 정정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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