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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별내신도시 최초 자이 브랜드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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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별내자이(Xi)엘라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10월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도시지원시설 16블록에 ‘별내자이(Xi)엘라’(조감도)를 공급한다. 자이S&D의 첫 개발사업이자 별내신도시 첫 ‘자이’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면적 60㎡ 296실 규모다. 지하철 4호선 연장 북부별내역(가칭)이 약 300m 거리에 있다. 2021년 북부별내역이 개통될 경우 서울역까지 약 40분이면 갈 수 있다. 또 2023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별내역에서 서울 잠실까지 환승없이 20분대면 갈 수 있다.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10분, 1호선 청량리역까지 20분 이내 도착이 가능하다. 지난해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 남별내 IC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 IC가 인접해 있다. 이마트·하나로마트 등이 있는 중심상업지구와 점포주택 밀집지가 가깝다. 단지에서 반경 약 200m 거리에 덕송초(혁신초)가, 300m 거리에 별가람유치원(국공립 유치원)이, 약 1㎞ 안에 별가람중·고와 학원가가 있다. 인근에 1만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예상되는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가 2025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 택지지구에 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 비율이 1.2%에 불과하다는 점도 호재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 별내동 817번지에 10월 문 연다.

문의 031-529-1800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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