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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에 3승6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뉴올리언스=뉴욕지사 장훈 기자】한국은 11일 오후 (한국시간) 이곳 카지노호텔 특설 링에서 벌어진 한·미 친선 아마복싱대회 2차전에서 라이트플라이급 김오곤 등 9개 체급 중 3개 체급만 이겼을 뿐 나머지 체급은 모두 패해 1차전 2승8패에 이어 또다시 3승6패로 고배를 마셨다.
한편 라이트웰터급의 김재휴는 1차전에서 RSC로 패해 룰에 따라 출전치 못했다.
한국대표팀은 13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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